[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강력한 신규 군사 옵션을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져 대이란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
1일(현지시간)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으로부터 이란 공격을 위한 고위급 브리핑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번 브리핑에서 검토된 계획에는 이란의 국가 기능을 마비시킬 수 있는 고강도 작전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이란 인프라에 대한 "짧고 강력한" 공격 계획이 논의되고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 항행 재개를 위한 일부 점령 작전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 특수부대가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탈취하는 임무도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스맥스 인터뷰에서 미국이 이미 승리했지만 "하지만 더 큰 격차로 이기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이번 브리핑이 단순한 위협을 넘어,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한 트럼프식 '최대 압박 전략'의 정점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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