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란이 새로운 협상안을 파키스탄을 통해 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오전 10시 21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5.96포인트(0.64%) 오른 4만9968.10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역시 전장 대비 60.93포인트(0.85%) 상승한 7269.94,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90.26포인트(1.17%) 상승한 2만5182.57이었다.
뉴욕증시가 상승 출발한 데는 이날 이란이 지난 4월 30일 미국과의 최신 협상안을 파키스탄에 전달했다는 이란 국영통신사 IRN의 보도에 따른 것이다.
미 방송사 CBS도 해당 보도에 대해 "파키스탄 당국자들은 이란이 새로운 제안을 제시한 이후 합의가 이전보다 더 가까워졌을 수 있다는 낙관론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업종별로 보면 통신과 산업재를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강세를 보였다.
애플은 올해 1~3월(2026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7% 증가한 1111억8000만 달러를 1~3월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5.22% 올랐다.
온라인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는 연간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17.57% 급락했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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