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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중앙도서관, 학술DB·전자저널 활용 돕는다… 14일 전자정보 박람회 개최

정용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3 10:34

수정 2026.05.03 10:34

중앙디지털도서관서 19개 부스 운영
학술DB 검색·논문 활용법 안내
'제주메모리' 디지털 콘텐츠 소개
스탬프 이벤트·경품 추첨도 진행
신입생·연구자 전자자료 활용 지원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전경.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오는 5월 14일 중앙디지털도서관 1층 유니버설라운지에서 ‘2026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제주대학교 제공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전경.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오는 5월 14일 중앙디지털도서관 1층 유니버설라운지에서 ‘2026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제주대학교 제공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대학교 학생과 연구자들이 학술 데이터베이스(DB)와 전자저널, 전자책 등 전자정보원을 직접 체험하는 박람회가 열린다. 과제와 논문 작성에 필요한 학술자료 검색법을 익히고 대학이 보유한 디지털 학술자원을 더 쉽게 활용하도록 돕는 자리다.

3일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오는 5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디지털도서관 1층 유니버설라운지에서 '2026 학술전자정보 박람회'가 열린다. 국내외 주요 전자정보원 공급사가 참여해 모두 19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앙도서관이 구독 중인 웹 데이터베이스와 전자저널, 전자책 등을 학생과 연구자가 더 쉽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DB는 논문과 학술지, 보고서, 통계자료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온라인 학술정보 서비스다. 대학 도서관이 구독하는 전자정보원은 학생의 과제 수행과 연구자의 논문 작성에 직접 활용된다. 다만 자료가 많고 검색 방식이 다양해 이용법을 모르면 필요한 자료를 찾기 어렵다.

행사장에서는 학술DB 검색 방법과 논문 활용법을 안내한다. 일부 부스에서는 홍보 영상과 퀴즈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중앙도서관이 서비스하는 지역자료 디지털 콘텐츠 '제주메모리'도 소개된다. 제주메모리는 제주 관련 자료를 디지털 방식으로 모아 제공하는 지역자료 콘텐츠다. 제주 역사와 문화, 지역 연구 자료를 찾는 학생과 연구자에게 활용도가 높은 서비스다.

이용자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가자가 행사 부스를 방문해 스탬프 6개 이상을 모으면 아이패드, 에어팟, 외장하드,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등 경품 추첨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선착순 참여자에게는 별도 사은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윤용식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박람회는 학생과 연구자가 다양한 전자정보원을 직접 체험하고 활용법을 익히는 자리"라며 "신입생과 신진 연구자들이 학술자원을 과제와 연구 활동에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