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협상제 정보 추가·검색 편의 개선
2700여개 사업 한눈에 확인
2700여개 사업 한눈에 확인
'서울플랜+'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약 2700개 도시계획사업의 위치와 규모, 추진 단계 등을 시각적으로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시민들은 이를 통해 주요 사업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2025년 서울시 창의발표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행정에 반영됐으며, 같은 해 7월 말부터 대시민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에는 신속통합기획과 정비사업, 모아타운, 미리내집 등을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해왔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사전협상제 관련 정보가 새로 도입됐다.
서울시는 사전협상 대상지의 계획 내용과 추진 단계, 공공기여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정보 활용도가 한층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또 '신속통합기획 온라인 아카이브'와의 연계를 강화해 대상지별 기획 의도와 추진 과정, 세부 계획 등을 보다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하고 키워드 검색 기능을 강화해 이용자가 원하는 사업 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도시계획 정보를 지속 발굴해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이겠다"며 "주택공급 정책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데이터를 개편·확대하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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