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광훈 다시 광화문 집회 참석…윤 전 대통령 면회도

한승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4 05:40

수정 2026.05.04 05:39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배후로 지목돼 수건조물침입교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 뉴스1 /사진=뉴스1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배후로 지목돼 수건조물침입교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 서부지법 폭동을 부추긴 혐의로 구속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광화문 집회에 다시 참석했다.

전 씨는 2일 오후 광화문광장 근처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계염령은 대통령의 통치권 중 하나이며 나라가 어려우면 계엄을 할 수 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두둔하는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전 씨는 "인도 간디의 주장처럼 비폭력 무장으로 천만 명이 모이면 대한민국을 새로 세울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서부지법 폭동 배후로 지목돼 구속됐던 전 씨는 지난달 7일 당뇨병 등 지병을 이유로 보석 석방된 뒤 매주 집회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달 30일에는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