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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예방..양국 경제협력 논의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4 09:20

수정 2026.05.04 11:33

구 부총리,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논의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구 "위기 시 버팀목..아세안+3 협의체 중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 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콩그레스센터에서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예방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구 부총리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악수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정경제부 제공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 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콩그레스센터에서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예방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구 부총리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악수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정경제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 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콩그레스센터에서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예방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이날 구 부총리는 사마르칸트에서 개최된 제29차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중·일 및 동아시아국가연합(ASEAN) 총 14개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국제기구 등이 참석해 역내 경제동향 및 각국의 정책방향, 주요 아세안+3 금융협력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구 부총리는 중동 전쟁으로 역내 경제의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국제기구 및 회원국들의 진단에 공감을 표하면서 "이러한 때일수록 그간 역내 위기 시 버팀목이 되어 온 아세안+3 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회원국들은 역내 금융안전망인 CMIM(아세안+3 역내 다자간 통화스왑)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효성 제고를 위해 기존의 다자간 통화스왑을 납입자본(PIC) 방식으로 전환하는 역내 금융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내년 제30차 아세안+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는 일본 나고야에서 한국과 싱가포르 주재로 개최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