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상승과 건설비 증가로 주택 구매 부담이 커진 가운데, 경기 안성시 당왕지구에 들어서는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이 임대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한 주거 모델로 공급된다. 해당 단지는 당왕지구 중심 입지에 위치해 병원, 학교, 행정시설 등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확보된 것으로 평가된다. 구리~세종 고속도로와 연계된 안성맞춤IC 이용이 가능해 향후 수도권 접근성 개선도 예상된다.
이 단지는 일정 기간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적용했다. 입주 후 일정 기간 실제 거주를 거친 뒤 계속 임대 형태로 거주하거나 분양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주택 보유세와 대출 규제 강화 흐름 속에서 민간임대주택이 하나의 유형으로 공급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세금 부담 구조에서도 차이가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임대 후 분양 전환 구조는 거주 이후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정 수요가 형성되고 있다"면서 "개별 수요자의 자금 계획과 목적에 따른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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