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에 따르면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이날 UAE 푸자이라에서 북쪽으로 약 144㎞ 떨어진 해상에서 유조선 한 척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맞았다고 밝혔다.
선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제3국 선박들을 구출하겠다며 '프로젝트 프리덤' 개시를 선언한 가운데 발생해 중동의 긴장을 끌어올리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 작전을 위해 유도미사일 구축함과 항공기 100여 대, 병력 1만5000명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계획에 이란은 즉각 반발하며 군사 충돌 가능성을 경고했다. 에브라힘 아지지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 위원장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미국의 어떠한 개입도 휴전 위반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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