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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심사 통과'...이천 과학고 설립 추진력 확보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4 14:19

수정 2026.05.04 14:19

글로벌 과학 인재 양성
2030년 개교 추진 가속
이천시청 전경. 이천시 제공
이천시청 전경. 이천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천=김경수 기자】 경기 이천시 과학고 신설에 대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가 최근 통과했다.

4일 이천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과학고 심사 통과로 2030년 개교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는 학교 신설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검증하는 핵심적인 절차다.

과학고는 부발읍 마암리 일원 시유지에 학년당 5학급씩 총 15학급(300명) 규모로 조성된다.

넓은 부지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전원 기숙형 교육 과정을 통해 경기도 내 우수한 과학 인재를 적극 수용한다.


시는 지역 학생들의 진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인재 전형'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는 공유시설 구축과 연구·실험 중심 교육 환경 조성 등을 통해 교육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과학고 설립은 지역 교육 여건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교육청 등과 긴밀히 협력해 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