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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윤종우 팀장, 베트남 자회사 파인트리증권 이사회의장 선임

부 튀 띠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6 11:41

수정 2026.05.06 18:37

한화투자증권 자회사인 파인트리증권 베트남. 파인트리증권 베트남 제공
한화투자증권 자회사인 파인트리증권 베트남. 파인트리증권 베트남 제공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 】한화투자증권의 윤종우 글로벌비즈니스지원팀장이 베트남 현지 자회사인 파인트리증권의 2026-2029년 임기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되었다.

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이 지분 99.993%를 보유한 파인트리증권은 지난달 29일 윤종우 팀장을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윤 의장은 지난 4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에 합류했으며 현재 모기업 한화투자증권에서 글로벌비즈니스지원팀장을 맡고 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윤 의장 외에도 신재열 이사가 이사회에 새로 합류했으며 이준혁 대표이사는 이사로 재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기존 노은우 의장과 응우옌 후이 즈엉 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다.



같은 날 파인트리증권은 응우옌 탁 호안 감사위원장을 연임하고 이중용 씨와 호앙 티 타인 하이 씨를 신임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는 이사회로 자리를 옮긴 이준협 감사위원과 신재열 감사위원의 공석을 대체하기 위한 조치다.

인사 개편과 더불어 파인트리증권은 2026년 사업 계획을 승인했다. 올해 목표 실적은 영업수익 4850억 동(268억원), 세전이익 936억 동(51억원)으로 세웠다. 이는 2025년 실적 대비 각각 24%, 19% 증가한 수치다.

올해 1·4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급증한 1090억 동(60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수익원은 신용융자 이자 수익으로 약 740억 동(41억원)을 거둬들였다. 다만 차입금 이자와 중개 관련 비용 증가 등 비용 부담으로 인해 세전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약 85억 동(4억7000만원)에 그쳤다.
이로써 파인트리증권은 올해 1·4분기 기준 연간 영업수익 목표의 22%, 세전이익 목표의 9%를 각각 달성했다.vuutt@fnnews.com 부 튀 띠엔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