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K뷰티·푸드 등 中企 50개사, 일본 시장 노린다

김현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6 14:16

수정 2026.05.06 14:16

상생협력재단, 日 시장 진출 지원 확대

마쿠하리 멧세에서 펼쳐질 B2C 판촉전 부스 콘셉트 이미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제공
마쿠하리 멧세에서 펼쳐질 B2C 판촉전 부스 콘셉트 이미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국내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6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오는 7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KCON JAPAN 2026이 개최되는 지바현에서 'K-Collection with KCON JAPAN 2026'(K컬렉션)을 개최한다.

K컬렉션은 CJ ENM의 세계적인 K-페스티벌인 KCON과 연계해 국내 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판촉전 및 수출상담회다. 올해 K컬렉션은 전년 대비 10개사가 확대된 50개사를 지원한다. 뷰티, 식품, 패션, 생활용품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다.

8~10일마쿠하리 멧세에서 펼쳐질 대규모 B2C 현장 판촉전에서는 전시·판매뿐 아니라 갖가지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 첫날인 7일에는 도쿄 베루사루 한조몬에서 일본 현지 바이어와 참가 기업 간 1대 1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이번 상담회는 코트라(KOTRA)와 협업으로 바이어 70여개사를 초청, 사전매칭을 통해 상담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바이어를 판촉전 현장에 초청해 K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상생협력재단 관계자는 "K컬렉션은 KCON과 연계해 현지 소비자에게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며 "오프라인 판촉전 및 수출상담회를 두루 지원함으로써 우리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