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화천군이 지역 초등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뉴질랜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일 화천군에 따르면 10월부터 11월까지 3주간 뉴질랜드에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인솔자의 지도 아래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 방식으로 생활하며, 현지 학교 정규수업과 방과 후 심화학습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문화탐방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화천군은 매년 20명 안팎의 학생들에게 해외 영어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항공료와 체류비 등 대부분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연수에 앞서 사전 영어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해 적응을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중학생 대상 영국 어학연수와 중·고교생 대상 해외 배낭연수 등 다양한 국제 체험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아이들이 더 넓은 세계에서 경험을 쌓고 돌아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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