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1) 김기현 기자 = 6일 오후 5시 20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한 4층짜리 근린생활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 및 지하 농연(짙은 연기) 확대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3대와 인력 89명을 투입해 50여 분 만인 오후 6시 1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대응 1단계는 주변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화재 규모와 피해 정도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인명 피해 발생 여부는 현재까지 확인 중이라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해당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연면적은 1089㎡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대응 1단계는 초진과 동시에 해제됐다"며 "아직 불을 끄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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