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에쓰오일, 친환경 사회적기업에 1억5000만원 지원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7 09:36

수정 2026.05.07 15:06

열매나눔재단 통해 환경 분야 기업 5곳 선정
폐타이어·폐섬유 재활용 등 ESG 가치 창출 지원

류열 에쓰오일 전략/관리총괄 사장(왼쪽)이 열매나눔재단 이윤종 대표이사와 7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개최된 사회적기업 공모지원 사업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류열 에쓰오일 전략/관리총괄 사장(왼쪽)이 열매나눔재단 이윤종 대표이사와 7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개최된 사회적기업 공모지원 사업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이 친환경 분야 사회적기업 지원에 나서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쓰오일은 7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사회적기업 공모지원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총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선발된 5개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의 사업화 자금과 팝업스토어 운영, 성과 공유회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지난 2022년부터 사회적기업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5개 사회적기업을 지원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ESG 경영 차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친환경 소재 기반 제품을 개발하는 리베이션,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재생 가죽 제품을 생산하는 브라운스킨, 폐원단 복구 기법으로 아웃도어 의류를 제작하는 쉘코퍼레이션, 폐타이어를 활용한 안전화를 만드는 아나키아, 폐섬유를 활용한 재배용기를 제작하는 손끝 등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혁신적인 사회적기업을 지원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