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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공무원 연수단 방한…한국 인사행정 협력 확대 논의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7 14:00

수정 2026.05.07 14:00

한-카자흐 인사행정 협력사업 점검·신규 과제 협의


[파이낸셜뉴스] 한국 정부와 카자흐스탄이 공무원 인사행정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7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날 정부세종2청사에서 카자흐스탄 대통령 직속 국가행정연수원(Academy of Public Administration) 공무원 연수단과 만나 인사행정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양국은 지난 2024년 체결한 한-카자흐스탄 인사행정 분야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추진 중인 협력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신규 협력 과제도 협의할 예정이다.

이날 면담에는 카자흐스탄 공공행정청 디지털선발·인사운영국 국장 등이 참석한다.
연수단은 면담 이후 한국 정부의 공무원 경력개발 체계와 인재관리, 성과평가 제도, 주요 인사행정 우수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유승주 인사혁신처 기획조정관은 "이번 방문과 면담이 오는 9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국 간 인사행정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면담은 '카자흐스탄 공무원 교육훈련 제도 혁신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