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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DDR 특화 20㎛ DAF 승인·수주 확보…고단 적층 발열 제어 강화
"글로벌 1·2위 반도체 고객사 모두 공급"…첨단 패키징 소재 확대
[파이낸셜뉴스] 이녹스첨단소재가 인공지능(AI) 메모리용 초박형 반도체 패키징 소재 양산에 본격 돌입하며 글로벌 공급망 확대에 나섰다.
이녹스첨단소재는 글로벌 톱티어 반도체 제조사로부터 저전력 D램(LPDDR)에 특화된 20마이크로미터(㎛) 'DAF(Die Attach Film)' 제품 승인과 수주를 확보하고 양산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DAF는 반도체 패키징 공정에서 칩과 기판을 정밀하게 부착하는 핵심 필름 소재다. 최근 AI 기능 강화로 제한된 공간 안에 더 많은 칩을 얇고 높게 쌓는 '고단 적층 기술'이 확대되면서 발열 제어와 고온 내구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이녹스첨단소재의 20㎛ DAF는 메모리 칩 성능 안정성과 열처리 성능을 높인 LPDDR 특화 제품이다.
회사는 이번 공급이 AI·메모리·비메모리용 첨단 패키징 소재 사업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녹스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공급을 통해 글로벌 1·2위 반도체 고객사 모두에 DAF를 공급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신규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를 기반으로 글로벌 공급망 영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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