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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밀, K뷰티 글로벌 확장 본격화... 크리에이터 IP 기반 사업 재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7 10:59

수정 2026.05.07 10:59

디밀, K뷰티 글로벌 확장 본격화... 크리에이터 IP 기반 사업 재편


K뷰티 브랜드 대상 크리에이터 사업을 운영하는 ㈜디퍼런트밀리언즈(대표 이헌주, 이하 디밀)가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권(IP) 기반의 통합 마케팅 솔루션 방향성을 담아 공식 웹사이트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기존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중심의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를 넘어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비즈니스 구조 재편의 일환이다.

2019년 출범한 디밀은 뷰티 분야에 집중하며 국내외 브랜드 캠페인 및 인플루언서 협업 프로젝트를 6400건 이상 수행한 기업이다. 광고 집행, 디지털 콘텐츠 제작, 커머스 영역으로 사업 규모가 확장됨에 따라 조직 및 서비스 운영 체계를 재정비했다.

이번 웹사이트 리뉴얼은 세부 사업 프로세스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소속 크리에이터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브랜드 상태 진단, 최적의 크리에이터 매칭, 맞춤형 콘텐츠 기획, 데이터 기반 성과 관리 등 단계별 솔루션을 전면에 배치했다. 자체 콘텐츠 영역을 보강해 뷰티 산업 동향과 실무자 인터뷰 등을 상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디밀은 이달 중 크리에이터 매칭과 콘텐츠 기획, 커머스를 결합한 비즈니스 솔루션 'C-Link 2.0'을 정식 출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K뷰티 기업의 현황 진단부터 마케팅 성과 도출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이헌주 디밀 대표는 "K뷰티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서 크리에이터 IP를 활용해 실질적인 실적을 내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 사업 방향"이라며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변화한 사업 구조를 외부에 명확히 전달하는 첫 단계"라고 말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