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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철도기술연구원, 철도시설 건설현장 안전관리 공동연구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7 11:06

수정 2026.05.07 11:06

기후변화 및 철도 시설 노후화 대응
첨단기술 활용…안전성 제고 목표

지난 6일 경기 의왕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박창근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오른쪽)과 사공명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왼쪽부터)이 철도시설 안전확보와 기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지난 6일 경기 의왕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박창근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오른쪽)과 사공명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왼쪽부터)이 철도시설 안전확보와 기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철도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관리원은 지난 6일 경기 의왕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은 기후변화, 시설물 노후화, 디지털 기술 확산 등 철도시설 안전관리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연구·기술 역량을 연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관리원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지하안전관리,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등 국토안전 전반에 대한 현장 중심 전문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연구원은 철도 인프라 분야 연구개발과 실증 역량을 갖춘 철도기술 전문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시설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협력체계 구축 △기후변화와 노후화에 대응한 철도시설 안전·유지관리 기준 및 기술 고도화 △스마트 건설 및 시설 안전관리 확산을 위한 연구·개발(R&D) 과제 발굴과 기획을 추진한다.

특히 관리원이 보유한 현장 기반 안전관리 경험과 연구원의 철도 R&D 역량을 연계해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철도시설 안전관리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한다.

또 철도시설의 건설·유지관리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첨단기술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확산함으로써 국가 철도 인프라의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인다.


박창근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 인프라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