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5월 첫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부산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0.01% 상승하며 전주와 똑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번 한 주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수도권이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0.15% 상승, 경기 0.07% 상승, 인천은 0.01% 하락하며 수도권 평균 매매가 상승률은 0.08%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수도권 외 지방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1% 하락했다.
부산지역 구·군별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지역은 동래구로 0.10% 올랐다. 이어 북구(0.05%), 부산진구(0.04%), 기장군(0.04%) 등의 순이었다. 하락률은 영도구(0.14%), 사하구(0.03%), 연제구(0.0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 주간 부산지역 아파트 전세가 동향은 0.07% 상승하며 전주 대비 0.01%p 낮아졌지만 계속해서 오름세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 평균 변동률은 0.09% 상승하며 전주와 똑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간 전국 아파트 전세가 역시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끌었다. 서울이 0.23% 상승했으며 경기 0.13% 상승, 인천 0.10% 상승하며 수도권 평균 상승률 0.15%를 기록했다. 지방도 상승세를 보였으나 수도권에 비해 상승폭은 낮았다. 수도권 외 지역의 평균 상승률은 0.04%, 5대 광역시 상승률은 0.04%를 각각 기록했다.
부산지역 구·군별로 살펴보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연제구로 0.17% 올랐다. 이어 해운대구(0.14%), 동래구(0.14%), 금정구(0.11%) 등이 뒤를 이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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