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립부산과학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 공연 프로그램 2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개최되는 일요사이언스극장 시즌2 '사이언스 CSI : 코끼리 치약 대소동'과 오는 23일 펼쳐지는 가정의 달 특별공연 '마술사 뉴트의 AI 우주 과학' 등 총 두 편이다.
일요사이언스극장 시즌2 '사이언스 CSI : 코끼리 치약 대소동'은 과학 실험 현장에서 발생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학수사 형식의 참여형 공연이다. 관람객은 과학 수사관과 함께 열적외선 카메라, 지문 채취, 발자국 흔적 등 현장 단서를 추적하며 사건 해결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공연은 약 20분간 진행되며, 매주 일요일 하루 세 차례 1층 대회의실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오는 23일 단 하루에만 펼쳐지는 가정의 달 특별공연 '마술사 뉴트의 AI 우주 과학'은 인공지능(AI)과 함께 '제2의 지구'를 찾아 떠나는 신비로운 우주 여정을 담았다. 주인공 '뉴트'와 AI 조력자 '제니스'가 인류의 새로운 터전인 초록 우주를 탐색하는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다. 실제 우주과학 이론을 기반으로 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관객이 제시한 키워드를 AI가 그려내는 'AI 딥러닝 마술'과 우주의 무중력을 시각화한 '공중부양 퍼포먼스' 등 마술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상호작용형 무대로 어린이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공연은 1층 대회의실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진행된다. 관람료는 1인 3000원이다. 오는 13일부터 국립부산과학관 온라인 매표소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부산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