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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고유가 지원금 2차 지급 차질 없어야…생명안전기본법 후속 정비 만전"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7 14:18

수정 2026.05.07 14:18

"1차 지급 큰 혼란·불편 적어…2차 지급 전 사전점검·홍보 철저"
"국가 부재로 국민 생명 잃는 일 없어야…모두가 안전한 나라 만들 것"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7일 고유가 피해 지원금 1차 지급과 관련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세밀하게 준비를 잘 해 준 덕분에 이번 지급 과정에서는 큰 혼란이나 불편이 적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제32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고유가 피해 지원금 1차 지급이 내일로 마무리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오는 18일부터 진행될 2차 지급 역시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사전 점검과 홍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국회 처리를 앞둔 생명안전기본법에 대해서도 후속 조치 준비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안전을 기본권으로 명시한 생명안전기본법이 국회 처리를 앞두고 있다"며 "이 법안에는 다시는 국가의 부재 때문에 국민이 생명을 잃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우리 모두의 반성과 다짐이 들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와대와 정부는 법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후속 제도 정비를 세심하게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며 "모두가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겠다"고 덧붙였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