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靑서 수석보좌관회의 주재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국민의 손으로 첨단 전략 산업을 키우고, 또 그에 따른 성장의 과실과 기회를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국민 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오늘 오는 22일부터 판매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직접 독려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민과 성과를 공유하지 않는 성장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 국민성장펀드 조성이 생산적 금융을 확산하고 미래 첨단 산업 발전과 국민의 안정적인 자산 증식에 기여하는 든든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현재 세계는 미래 경제 산업의 주도권을 두고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첨단 산업 성장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투자와 참여는 우리 산업에 새롭고 역동적인 활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보다 많은 국민들께서 '모두의 성장'을 향한 길에 동참하시고 또 그에 따른 과실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 홍보도 철저히 하고, 혹여 제도적 미비점은 없는지 잘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국민 참여형 국민성장펀드는 총 6000억원 규모로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3주간 은행·증권사를 통해 판매된다. 국민성장펀드는 정부 재정이 자펀드 손실의 최대 20%를 우선 부담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또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부여한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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