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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이재명 정부 '부동산 폭정' 시민과 함께 막겠다"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7 14:36

수정 2026.05.07 14:35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7일 광진구에서 '부동산지옥 2차 시민대책회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이설영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7일 광진구에서 '부동산지옥 2차 시민대책회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부동산 시장에서 벌어지는 문제에 대해 제보를 받는다.

선대위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폭정'을 시민과 함께 막아내기 위해 '부동산지옥 현장 제보'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부동산지옥 현장 제보' 접수는 지난 6일 출범한 '부동산 지옥 시민대책회의'의 후속조치다. 실제 현장에서 벌어지는 전세 실종, 월세 급등, 세금 폭탄 등의 실상을 시민의 목소리로 낱낱이 파헤치겠다는 취지다.

오세훈 후보는 이날 광진구에서 '부동산지옥 2차 시민대책회의' 기자회견을 하며 "부동산 시장이 혼란한데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이번 선거를 통해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라며 "이런 현실을 시민들이 충분히 공유해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를 찾았다"고 말했다.



오 후보 선대위는 시민들이 직접 제보한 실상을 중심으로 오세훈 후보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부동산지옥 시민대책회의'를 개최할 방침이다.


선대위는 "오세훈 후보는 금일 부동산지옥 현장제보 접수를 시작으로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으는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부동산지옥에 맞서, 서울의 집을 지키고, 시민의 삶 지킬 것이다"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