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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 통합공항 등 핵심 SOC 국비 지원 건의한 대구시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7 15:01

수정 2026.05.07 15:01

대구 미래산업 핵심사업 국비 확보 집중
정부 예산안 제출 전 국비사업 점검 강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이 7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개최된 기획예산처 주관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한 뒤 참석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대구시 제공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이 7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개최된 기획예산처 주관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한 뒤 참석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대구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 대도약을 위한 국비 확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이 7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주관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 권한대행은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 금융비용 △대구~경북 광역철도 사업 △K-아이웨어 파크 조성 △로봇산업 연계 국산 AI 반도체 개발·실증 지원 △미래모빌리티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검증 시스템 구축 등 대구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 사업들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논리를 중심으로 정부와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

김 권한대행은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정부부처 협의 단계부터 국회 최종 확정까지 현장 중심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5월부터 기획예산처가 국회에 정부예산안을 제출하는 9월 초까지 주요 국비사업 예산 편성 동향을 지속 점검하며, 관계기관과 협의 및 설명을 통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후 국회가 예산안을 최종 확정하는 12월까지 여·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정부 예산 편성 전 과정에서 맞춤형 전략을 추진한다.


한편 지방재정협의회는 기획예산처가 정부예산 편성에 앞서 각 지자체의 주요 현안 사업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올해는 조용범 예산실장이 주재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