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인 가구의 비중이 늘어나며 소형 평면 주거시설이 시장에 공급되는 가운데,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원에 들어서는 더 리치먼드 미아가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서 7일에는 특별공급 접수를 마쳤다. 건축 규모는 지하 5층에서 지상 24층, 총 1개 동으로 이뤄진다. 전체 물량 118가구 가운데 공공임대 19가구를 제외한 99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배정됐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49㎡A 100가구, 49㎡B 1가구, 59㎡ 17가구 등 소형 평면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위치한 곳은 근린상업지역으로 전체 공급 가구의 대지면적이 15㎡ 미만으로 설계됐다. 관련 법령상 대지 지분이 15㎡ 미만인 경우 토지거래허가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수분양자에게 2년 실거주 의무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교통 여건으로는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약 50m 거리에 위치하며 수도권 전철 4호선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027년에는 도시철도 동북선 개통이 예정돼 있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내부순환도로 진입을 통해 광화문, 종로, 시청, 을지로 등 서울 도심 업무권역(CBD)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 래미안 트리베라, 두산위브 트레지움 등 기존 아파트 단지들이 인접해 주거 권역을 형성하고 있다. 생활 인프라 시설로는 삼양시장, 솔샘시장과 함께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대형 유통 시설이 위치한다. 교육 시설의 경우 삼양초등학교, 미양초등학교, 성암여자중학교,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대일외국어고등학교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단지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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