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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윤 못하고 퇴행한 국민의힘"…국힘 탈당 무소속 출마하는 도의원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7 16:09

수정 2026.05.07 16:09

이수진 국힘 전북도의원(비례)이 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수진 국힘 전북도의원(비례)이 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국민의힘 이수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비례)이 탈당과 함께 6·3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이 의원은 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후보들이) 지방선거 무투표 당선이라는 악순환 고리를 끊겠다"며 "무소속으로 전주시 효자5동(7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민심 앞에서 반성하고 책임지는 선택을 하지 못했다"라며 "절윤(윤석열과 절연)하지 못하고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를 떨쳐내지 못한 국민의힘은 전북에서 이미 자생력을 잃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제 이름과 제 책임으로 도민의 선택을 받겠다"며 "도민만을 믿고 거침없이 탄핵의 강을 건넜으니 도민만을 믿고 무소속의 강을 건너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