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 구겔만 스위스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제네바가 미·이란의 차기 협상 장소로 거론되는 데 대해 "언제든 좋은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구겔만 대변인은 "스위스는 평화를 촉진하기 위한 모든 외교적 노력을 지지한다"며 "외무부가 모든 관련 당사국과 연락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이 1쪽 분량의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뒤 세부 사항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나 제네바에서 후속 협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달 11~12일 이슬라마바드에서 1차 대면 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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