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자이르네' 당첨자 발표
[파이낸셜뉴스] 고분양가 논란을 빚었던 서울 마포구 소규모 단지 청약가점이 최고 73점을 기록했다. 인기 타입의 경우 최저 가점이 4인가구 만점인 69점이다.
8일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서울 마포구 도화동 '공덕역자이르네' 당첨 가점이 최저 62점, 최고 73점을 기록했다.
타입별로 보면 2가구(일반공급)가 공급된 전용 52㎡B의 경우 최저 73점, 최고 73점을 보였다. 73점은 5인가구 만점(74점)에서 1점 모자란 점수다.
전용 52㎡A의 경우 13가구가 공급됐는데 당첨 가점이 최저 69점, 최고 69점을 기록했다. 전용 59㎡A도 평균 69점을 보였다.
단지는 마포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주상복합이다.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178세대 규모로 이 중 177세대가 일반분양 됐다. 공덕역세권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높게 책정됐다. 전용 59㎡A 최고 분양가는 17억6900만원으로 책정됐다. 고분양가에도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83가구 모집에 6639명이 신청한 바 있다.
한편 올들어 서울서 주요 지역에서 선보인 단지들의 청약가점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4인가구 만점도 청약 당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서울 아파트 트 평균 청약가점은 지난해 기준으로 60점을 넘어선 상태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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