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의료 사각지대 찾은 쿠팡…단양 주민 500명 무료 검진 지원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8 10:11

수정 2026.05.08 10:11

충북 단양군 주민들이 찾아가는 건강검진 '쿠팡 온동네 케어' 지원을 받고 있다. 쿠팡 제공
충북 단양군 주민들이 찾아가는 건강검진 '쿠팡 온동네 케어' 지원을 받고 있다. 쿠팡 제공

[파이낸셜뉴스] 쿠팡은 충북 단양군에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쿠팡 온동네 케어'의 일환으로, 지난 7일 단양군 매포체육관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의료진 40여명이 참여해 지역 어르신과 어린이, 중학생 등 약 500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했다.

'쿠팡 온동네 케어'는 쿠팡과 대한중앙의료봉사회가 함께 운영하는 의료 지원 프로젝트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양군은 전체 인구 약 2만6000명 가운데 65세 이상 비중이 37%를 넘는 초고령 지역으로, 대형 병원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이다.



쿠팡 측은 "어버이날을 계기로 지역 어르신과 아이들의 건강 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