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BPA, 협력업체와 맞춤형 안전보건 컨설팅

백창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8 11:14

수정 2026.05.08 11:14

BPA가 협력업체와 안전 관련 컨설팅하는 모습. BPA 제공
BPA가 협력업체와 안전 관련 컨설팅하는 모습. BPA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항만공사(BPA)는 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을 본격 추진, 올해는 협력업체 중심의 도급사업 안전보건관리를 더 강화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다. 모기업과 협력업체, 지역 중소기업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안전보건 수준 격차 해소가 목표다. BPA는 이 사업에 4년 연속 참여한다.

올해는 BPA의 협력업체인 부산항보안공사와 부산항시설관리센터, 아스타아이비에스, 부산예부선선주협회, 부산신항보안공사, 에이엠피코 6개사와 지역 중소기업인 CM코리아, KJ조선 2개사가 참여한다.

BPA는 컨소시엄 참여기업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그중 일부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BPA는 협력업체 대상 위험성평가 기반의 맞춤형 안전보건 컨설팅과 현장 개선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참여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담당자 전문화 교육도 지원한다. 또 노동부의 지중해 프로젝트와 연계, 지역 중소기업에 안전보건 물품 지원과 현장 안전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BPA는 상생협력사업의 첫 단계로 지난 4월 컨소시엄 참여기업의 사업장을 찾아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발굴, 개선대책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후 매월 개최되는 상생안전협의체에서는 참여기업과 BPA의 연관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한 안전보건활동과제와 추진계획이 논의됐다.


송상근 BPA 사장은 "협력업체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