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혹세무민의 조작 선동 중단하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대통령의 SNS글에 대해 "부동산 현실 왜곡과 허위 사실 유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인용한 KB 주택시장 리뷰 어디에도 그런 결론은 없다. KB 부동산 전망지수 중에서 수도권에 대해서는 시장 전문가의 72%, 공인중개사의 66%가 여전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강남 일부 고가 지역의 조정을 부동산 안정으로 포장하는 것은 명백한 현실 왜곡"이라며 "더욱 심각한 것은 실수요 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이라고 지적했다.
송 원내대표는 "대출 규제와 대통령의 세금 겁박으로 거래는 얼어붙고 전세는 줄고 월세 부담은 서민과 청년에게 전가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한 혹세무민의 조작 선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말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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