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신도시 중심상업지역 인근 단지 선호 접근성 따라 ‘극과 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8 15:41

수정 2026.05.08 15:41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투시도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투시도

신도시 내 행정 및 상업 인프라가 집중된 중심상업지역 인접 단지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 체계적인 개발이 진행되는 신도시는 중심 상권을 축으로 각종 생활 기반 시설이 확충되는 구조적 특성을 지니고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6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선택 시 생활편의시설 접근성을 고려하는 비중이 60%로 나타나 교통 편리성(56%)이나 직주근접성(44%)보다 높게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4%p 상승한 수치로 신도시의 핵심 인프라가 집적된 중심상업지구 인근 단지의 입지적 가치가 주택 구매 요인에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 지난해 하반기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공급된 단지들의 경우 전체 1순위 청약 접수 건수의 95.9%인 1만8328건이 아라역과 검단호수공원역 인근 상업지역 조성 부지와 인접한 단지에 집중된 바 있다.



우미건설 컨소시엄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bc-36블록에서 5월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를 공급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분양 아파트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11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84㎡, 94㎡, 101㎡, 111㎡로 구성되며 총 743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사업지는 평택시청과 시의회가 이전하는 행정타운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며 상업 및 업무, 의료용지가 계획된 중심 상권과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함박산 중앙공원과 지구 내 계획된 문화공원 등 녹지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평택 아트센터, 평택 박물관, 평택 중앙 도서관 등 문화 시설 확충이 예정되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