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해체공사는 시민 안전과 직결"
[파이낸셜뉴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8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해체공사 현장을 찾아 "해체공사는 건물이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고위험 작업인 만큼, 일반 건설공사 보다 더욱 높은 수준의 안전관리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날 현장에서 밀레니엄 힐튼 호텔 해체공사 현황과 안전관리 계획을 보고 받고 보행자 및 인접 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실시 중인 '2026년 국토교통분야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밀레니엄 힐튼 호텔 서울은 지상 23층·지하 2층, 연면적 8만㎡ 규모 건축물로 1983년 개관해 2022년까지 운영됐으며, 지난해 9월부터 해체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 차관은 "특히 도심 공사는 작업자뿐 아니라 시민 안전까지 직결되는 만큼,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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