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한항공, 두바이 노선 운항 중단 8월2일까지 연장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8 18:07

수정 2026.05.08 18:07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이 인천~두바이 노선 운항 중단 기한을 재차 연장했다.

대한항공은 인천~두바이 노선 운항 중단 조치를 오는 8월2일까지 연장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운항 중단 조치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에 따른 공역 제한으로 이달 31일까지였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2월28일 오후 1시13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두바이국제공항으로 향하던 KE951편을 미얀마 공역에서 회항 조치한 바 있다.

이후 한국에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가는 노선을 운항하지 않고 있다.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인천~두바이 노선을 주 7회 왕복 운항해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두바이 노선 운항 재개 여부는 향후 중동 지역 상황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