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대문서 버스가 전신주와 충돌…운전자 "감기약 복용"(종합)

연합뉴스

입력 2026.05.08 23:16

수정 2026.05.08 23:16

20명 다치고 일대 정전

동대문서 버스가 전신주와 충돌…운전자 "감기약 복용"(종합)
20명 다치고 일대 정전

동대문구 셔틀버스 사고 현장 사진 (출처=연합뉴스)
동대문구 셔틀버스 사고 현장 사진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윤민혁 기자 = 8일 오후 5시 10분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구민체육센터 셔틀버스가 정차 중인 승합차를 들이받은 뒤 전신주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해 있던 32명 중 20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상자 중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 운전자는 70대로 약물 간이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이 운전자는 경찰에 "한 달 동안 감기약을 복용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버스와 충돌한 전신주가 파손되며 오후 6시 18분부터 일대는 정전 상태다.


한국전력은 복구작업이 자정을 조금 넘어 끝날 것으로 예상했다.

m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