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NASA·FBI 등 범부처 자료 공개 달표면서 촬영된 미확인 물체 사진 포함 트럼프 "UFO 모든 정보 공개하도록 지시"
미 국방부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지시에 따라 기존에 공개된 적 없는 UAP 자료들을 관련 홈페이지(WAR.GOV/UFO)에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범부처 협력으로 국방부 산하 전영역 이상현상해결실(AARO) 뿐만 아니라 미 항공우주국(NASA), 연방수사국(FBI), 백악관, 에너지부 및 기타 정보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던 관련 자료들을 기밀 해제하고 공개하는 것이다.
이날 자료 공개는 1차적인 조치며 순차적으로 추가 파일들이 게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1차 공개 자료에는 아폴로 12호와 아폴로 17호 임무 중 촬영된 기이한 모양의 물체들의 사진도 포함됐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또한 FBI에 신고된 UAP 관련 사진들 역시 다수가 공개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트루스소셜을 통해 국방부에 "외계인과 외계 생명체, UAP 및 UFO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개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당시 외계 생명체 존재 여부와 관련된 기밀을 누설했다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비판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7일에도 "최근 국방장관에게 UFO와 미확인 비행현상(UAP)에 관한 정부 문서를 공개하라고 지시했다"며 "매우 흥미로운 문서들이 발견됐다. 조만간 첫 공개가 시작되면 여러분들이 직접 그 현상이 사실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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