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증평군수 후보가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생활밀착형 경제 공약을 10일 발표했다.
소상공인 배달수수료 부담 완화, 전통시장 배송 지원, 군부대 연계 지역상권 활성화 등이 핵심이다.
이 후보는 "고물가·고금리와 중동사태 등 소비 위축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증평 경제의 뿌리인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리는 것이 곧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역 소상공인의 가장 큰 부담 중 하나인 배달앱 수수료 문제 해결을 위해 '증평형 배달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공형 또는 지역 연계형 배달앱 활성화 지원과 카드수수료 일부 지원 병행도 약속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뜰시장 공동 택배서비스 지원사업'도 제시했다.
증평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군 장병·면회객 연계 상권 활성화 정책도 공약했다. 군부대 배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 배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군부대 배달할증료 지원사업'을 검토하고, 군장병과 영외면회객이 지역 카페·숙박업소를 이용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군 장병 가족 지역상권 연계 프로그램'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지역경제는 거창한 구호보다 군민 생활 속 소비와 골목상권에서 살아난다"며 "소상공인·전통시장·군부대·지역상권이 함께 연결되는 증평형 생활경제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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