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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루지체험장 개장 3주 만에 방문객 1만명 돌파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년 대비 방문객 62.5% '급증'
석가탄신일 연휴 50% 할인 혜택

횡성루지체험장. 횡성군 제공
횡성루지체험장. 횡성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횡성=김기섭 기자】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횡성루지체험장'이 개장 3주 만에 방문객 1만명을 넘어서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11일 횡성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4월 17일 개장 이후 5월 5일까지 방문객은 총 1만400명으로 집계됐으며 약 1억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2.5% 증가한 수치다. 2.4㎞ 단일 코스를 갖춘 횡성루지체험장은 치악산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액티비티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흥행은 재단 위탁 운영에 따른 전문성 강화와 공격적인 마케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다. 재단은 시설물 안전 점검과 보강을 통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5월 연휴를 겨냥한 맞춤형 홍보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집중 유치했다. 특히 이용객에게 횡성관광상품권을 지급해 지역내 식당과 카페 방문을 유도하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재단은 감사의 뜻을 담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 방문객 전원에게 '5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를 시작으로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재성 횡성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운영 이후 짧은 기간 내에 많은 분이 찾아주신 것은 횡성루지가 가진 독보적인 경쟁력을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화 이벤트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횡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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