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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주에 첫 '굿윌스토어' 개점..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앞장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1 11:13

수정 2026.05.11 11:13

지난 8일 제주시 연동 오뚜기 제주지점에서 열린 굿윌스토어 밀알제주연동점 오픈식에서 황성만 오뚜기 사장(외쪽 3번째 등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오뚜기 제공
지난 8일 제주시 연동 오뚜기 제주지점에서 열린 굿윌스토어 밀알제주연동점 오픈식에서 황성만 오뚜기 사장(외쪽 3번째 등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오뚜기 제공

[파이낸셜뉴스] 오뚜기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의 제주 첫 매장인 '밀알제주연동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굿윌스토어 밀알제주연동점은 오뚜기 제주지점 1층 공간 무상 임대 지원을 통해 조성된 제주지역 첫 굿윌스토어 매장이다. 지난 4일 가오픈을 시작으로 지난 8일 공식 오픈했다. 매장은 총 489.6㎡ 규모다. 기증품 접수와 상품화, 판매가 함께 이뤄지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굿윌스토어 밀알제주연동점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5명을 채용해 지역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오뚜기는 2012년부터 14년간 밀알복지재단과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오뚜기 선물세트 임가공 위탁, 제품 기부, 물품 나눔 캠페인, 임직원 자원봉사 등 장애인 지원 협력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황성만 오뚜기 사장은 "앞으로도 제주지역 발달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제주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굿윌스토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