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시민이 서울의 주거 미래 그린다"...SH, '제4기 SH시민주주단' 출범

전민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1 13:38

수정 2026.05.11 11:34

시민 참여 경영 실현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과 제4기 SH시민주주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H 제공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과 제4기 SH시민주주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H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시민이 직접 경영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제4기 SH시민주주단'을 출범시키며 소통 경영 강화에 나섰다.

11일 SH에 따르면 'SH시민주주단'은 공사의 주요 정책과 사업 방향에 대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소통 기구다. 2019년 첫 출범 이후 올해 4기를 맞았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는 제4기 시민주주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함께 진행된 총회에서는 SH 비전을 담은 중장기 경영계획과 전년도 주요 사업 성과, 올해 사업 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공사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SH공사는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면밀히 검토해 향후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해 행정의 투명성과 시민 만족도를 동시에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현장을 담은 영상은 SH 공식 유튜브 채널 'SH tv_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상하 SH 사장은 "SH시민주주단은 공사 정책과 사업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살펴보고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해 주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경영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