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월드비전-최희진, 기후위기 지원 맞손..."아동들 지켜주세요"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1 13:42

수정 2026.05.11 13:42


배우 최희진. 월드비전 제공
배우 최희진. 월드비전 제공

[파이낸셜뉴스] 배우 최희진이 기후위기 속 아동 지원을 위한 월드비전의 '다시, 꽃피울 지구' 캠페인에 동참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배우 최희진과 함께 이 같은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재 지구 육지 면적의 75%가 사막화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아프리카를 비롯한 많은 지역의 아이들이 식수 부족과 영양실조 위협에 내몰리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위기에 직면한 아이들의 실상을 알리고 내일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기후위기는 단순히 환경의 문제를 넘어 아이들의 생존권과 직결된 시급한 과제"라며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더 이상 척박한 환경에서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건강한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캠페인 참여는 이날부터 월드비전 공식 홈페이지 내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정기후원 참여자에게는 캠페인 굿즈인 '지구꽃가방'이 제공된다. 지구꽃가방은 메마른 땅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삶에 심는 희망을 상징하는 꽃 패턴이 담겼으며,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로 제작돼 환경 보호 동참과 아동 지원이라는 두 가지 실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안전한 식수 확보와 긴급 식량 지원 △교육 환경 개선 △토지와 생태계 복원 △지역협동조합 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생계 지원 등 기후변화 대응 및 지역개발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