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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충격적인 '쓰레기집' 일상 공개…"청소업체도 무용지물"

한승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2 04:20

수정 2026.05.12 09:34

일본 걸그룹 ‘잼스 컬렉션(JamsCollection)’의 멤버 오코노기 루카 집. 사진=오코노기 루카 엑스 캡처
일본 걸그룹 ‘잼스 컬렉션(JamsCollection)’의 멤버 오코노기 루카 집. 사진=오코노기 루카 엑스 캡처

[파이낸셜뉴스] 일본의 한 걸그룹 멤버가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오물과 잡동사니가 방치된 이른바 '쓰레기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일본 걸그룹 '잼스 컬렉션(JamsCollection)'의 멤버로 활동 중인 오코노기 루카(28)다.

최근 오코노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랜만에 집에 돌아오니 이게 제 웃음버튼"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거주 공간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내부는 충격적인 상태였다. 의류와 가방, 쇼핑 봉투 등 발 디딜 틈 없이 온갖 잡동사니가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으며, 온갖 잡동사니가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해당 게시물은 5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고, 수백 개의 댓글이 이어졌다. 팬들은 "일 열심히 하느라 바쁜가 보네", "방 치우는 걸 도와주고 싶다", "도둑이 든 건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전문 청소업체를 고용할 것을 조언했다. 실제로 일부 청소 전문 업체 측에서는 무료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제안까지 내놓았다.
그러나 오코노기는 "과거에 청소업체를 이용해봤는데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고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며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편 오코노기는 지난달에도 자신의 방 상태를 한 차례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사진에는 먹다 남은 도시락이 바닥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으며, 오코노기는 쓰레기 더미 사이의 좁은 틈에 간신히 누워 있는 모습을 보였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