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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한전 영업배전시스템 재설계 맡는다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1 18:18

수정 2026.05.12 08:38

AI·데이터 기반 업무체계 구축

LG CNS 공공·통신·교육AX사업담당 이호군 상무(왼쪽 네번째부터)와 한국전력 백우기 영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한국전력공사의 '차세대 영업배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전략계획(ISP) 컨설팅 사업'을 수주를 기념하며 촬영하고 있다. LG CNS 제공
LG CNS 공공·통신·교육AX사업담당 이호군 상무(왼쪽 네번째부터)와 한국전력 백우기 영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한국전력공사의 '차세대 영업배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전략계획(ISP) 컨설팅 사업'을 수주를 기념하며 촬영하고 있다. LG CNS 제공

LG CNS는 한국전력공사의 '차세대 영업배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전략계획(ISP) 컨설팅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향후 수천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 본 구축 사업의 중장기 실행 전략과 기술 로드맵을 결정짓는 선행 사업으로, 사실상 차세대 시스템의 설계도를 그리는 핵심 프로젝트다. 영업배전시스템은 약 2500만 고객의 전기요금 계산·청구·수금 등 고객 서비스 전 과정을 담당하는 '영업' 영역과 배전 설계 및 공사 관리 등 전력 설비 운영을 담당하는 '배전' 영역으로 구성된다.
한국전력 2만2000여 명 임직원이 실시간으로 활용하는 핵심 업무 시스템으로, 고객 서비스와 전력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책임지고 있다.

LG CNS는 공공, 통신,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대규모 차세대 사업 이행 역량과 최근 3년간 100여 건 이상의 ISP 수립 노하우를 바탕으로 ISP 사업의 파트너로 최종 선정됐다.

LG CNS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업배전시스템의 업무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업무 체계를 설계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