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오는 16일 신규 어트랙션(놀이기구)인 '포비든캐슬'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포비든캐슬은 그동안 롯데월드 부산에서 볼 수 없었던 미디어 기반 체험형 어트랙션이다. 길이 38m 대형 곡면 스크린과 동작 시뮬레이터의 결합으로 완성됐다.
스크린을 통해 공룡 섬 탐험의 여정이 시작되면 차량 탑승물은 상하 이동, 회전 등의 모션으로 스크린 속 영상과 완벽히 동기화된다. 거대한 공룡을 피해 차량이 급회전하는 아찔함, 그리고 충돌하는 순간의 충격까지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롯데월드 측은 설명했다.
롯데월드 부산은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신규 어트랙션 도입을 이어오고 있다. 기존 15종에서 2025년 18종, 그리고 올해는 20종으로 늘리며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세계 최초로 도입되는 롤러코스터도 선보이며 MZ 세대와 강렬한 스릴을 원하는 손님들의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다.
어트랙션 도입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권(IP) 협업의 시즌 축제 운영, 이색적인 야간 콘텐츠로 평가받는 멀티미디어 맵핑쇼 등을 통해 콘텐츠 다각화에도 나선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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