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2일 경부고속도로에 일방향 하이패스 IC를 신설하는 고속도로 연결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하이패스 IC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승용차나 버스, 4.5톤 미만 화물차의 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무인으로 운영하는 소규모 나들목을 뜻한다.
석적 하이패스 IC는 칠곡군 석적읍 포남리 일원에 설치돼 일반국도 67호선과 연결된다. 총 사업비는 약 148억원으로 실시설계와 건설공사를 거쳐 2030년 개통될 예정이다.
그동안 칠곡군 석적읍 주민들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인근 왜관읍에 위치한 왜관IC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석적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칠곡군 석적읍에서 대구광역시까지 이동 시간은 최대 17분 단축될 예정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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