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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제2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수상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2 09:49

수정 2026.05.12 09:49

제2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부산대 수상 모습. 이날 시상식에는 최재원 부산대 총장을 대신해 최윤호 AX·정보화혁신본부장(왼쪽 세 번째)이 참석해 대리 수상했다. 부산대 제공
제2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부산대 수상 모습. 이날 시상식에는 최재원 부산대 총장을 대신해 최윤호 AX·정보화혁신본부장(왼쪽 세 번째)이 참석해 대리 수상했다. 부산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대학교가 지난 11일 서울 국회 체험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에서 'AI혁신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은 대한민국 인공지능혁신대상위원회와 국제미래학회, 전자신문, 국회미래정책연구회, 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이 주관해 시상한다. 이번 제2회 시상식은 K-AI 휴머니즘과 혁신으로 K-이니셔티브를 구현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부산대는 급변하는 AI 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25년 6월부터 'PNU AI 대전환'을 본격 추진하며, 교육·연구·행정 전 영역의 구조적 혁신을 목표로 한 통합 전략 'PNU-AX 마스터플랜 A.U.R.A.'를 수립·실행해 왔다.

이번 수상은 대학이 직접 기획·구축·운영하는 온프레미스 기반 AI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고, 구성원 누구나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대학 전반의 AX 혁신모델을 구현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부산대는 고등교육 분야의 AI 혁신 선도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컨퍼런스와 정책 공유의 장에서 대학 AX 모델을 확산해 왔으며, 지난해 '2025년 한국의 경영대상' AI 혁신 분야 수상과 올해 국내 최초 대학 AI 인증 획득 등을 통해 혁신성과 실행력을 입증했다.


최재원 총장은 "이번 수상은 대학 내부의 디지털 혁신을 통한 국내 고등교육 전반의 AI 전환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라며 "부산대는 앞으로도 국립대학 간 AI 인프라 공동 활용과 데이터 협력 모델 확산 등을 통해 국가 차원의 AI 교육 혁신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