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예비거점기관 신청 접수...
오케스트라‧무용단‧극단‧스튜디오 4개 장르
[파이낸셜뉴스]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대표 문화예술교육 사업인 '꿈의 예술단'이 확대된다.
1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 따르면 '꿈의 예술단'의 예비거점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꿈의 예술단'은 문체부가 지난 16년간 지원해 온 대표 문화예술교육 브랜드다. 2010년 꿈의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2022년 꿈의 무용단, 2024년 꿈의 극단, 2025년 꿈의 스튜디오까지 장르를 확장해왔다. 2024년부터는 전국 단원들이 어우러지는 합동공연형 문화예술교육 모델로서 '꿈의 페스티벌'을 도입했다.
이번 공모는 '꿈의 예술단' 사업의 신규 지원거점 확대를 위해 예비거점기관을 모집·선정하는 초기 과정이다. '꿈의 예술단'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문화재단·문화기반시설 등의 공공기관 및 법인·단체가 대상이다. 오케스트라·무용단·극단·스튜디오 등 4개 장르에 걸쳐 최대 35개소 내외를 선정한다. 접수 기간은 오늘(12일)부터 내달 10일까지다.
선정된 예비거점기관에는 최대 1600만 원의 재정 및 맞춤형 전문가 자문(컨설팅)이 지원된다. 7월부터 12월까지 총 5개월의 활동 기간 중 예술단 감독 선발과 중장기 운영을 위한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2027년 신규 지원거점기관으로의 본격적인 진입 여부는 예비거점 활동 내용을 기반으로 한 전환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한편 오는 27일 오후 2시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공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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