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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 공급부터 세탁까지
생활 인프라 전방위 지원
[파이낸셜뉴스]LG전자가 나이지리아 취약 지역에 무료 세탁시설과 식수 인프라를 지원하며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나이지리아 아비아주 아바와 이모주 오웨리 지역에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지하수 시추·정수 설비를 구축하고, 세탁기·건조기·세제 등을 갖춘 이동식 무료 세탁방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수 확보와 세탁 환경이 열악한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깨끗한 물 공급과 위생 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해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특히 LG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식수와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스 굿(Life's Good)'에 담긴 희망과 긍정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부터 나이지리아에서 무료 세탁방 운영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생활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는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지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아바 지역 한 주민은 "그동안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는데, 이번 시설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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