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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신임 감사·감사위원 대상 'AOP' 성료

박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2 11:30

수정 2026.05.12 11:30

삼정KPMG 제공
삼정KPMG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정KPMG는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신임 감사 및 감사위원 170명을 대상으로 '제13회 Auditor On-boarding Program(AOP)'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는 2015년 회계업계 최초로 설립된 감사∙감사위원회 지원 전문조직으로, 감사위원회의 역할과 위상 제고를 위해 다양한 연구와 교육, 자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AOP는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가 감사 및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15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감사위원회 지원센터가 발간한 '감사위원회 핸드북'을 기반으로, 감사(위원회)의 회계감독 기능을 별도 세션으로 구성해 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행사는 총 네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심정훈 삼정KPMG ACI 부리더가 일반주주 및 주주행동주의 강화로 인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기업 거버넌스 이슈를 설명하고, 상법 개정 내용 및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동향과 2026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중점 점검사항 등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민규 삼정KPMG ACI 리더가 재무보고 및 외부감사, 내부감사 감독 등 감사위원회의 핵심 활동 영역과 함께 최근 회계, 내부회계관리제도 및 ESG 공시 의무화 동향에 대해 살펴봤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성재호 성균관대학교 미래정책연구원 원장이 연사로 나서, 이사의 주주충실의무를 포함한 상법 개정 논의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감사위원회 및 감사의 역할과 권한 및 책임을 제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성배 삼정KPMG 전무가 변화하는 회계 환경에서 감사 및 감사위원회가 수행해야 할 핵심적인 회계감독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핵심감사사항(Key Audit Matters)에 대한 감독과 K-IFRS 제1118호 도입에 따른 재무보고 체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감사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교태 삼정KPMG 대표는 "상법 개정에 따라 회계투명성 제고와 건전한 기업 거버넌스 확립을 위해 감사위원회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감사와 감사위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올바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