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전인화가 남편 유동근과 황신혜의 키스신을 떠올린다.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가 전인화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황신혜는 장윤정 정가은에게 전인화에 대해 "단아한 이미지 속에 남자가 있다"며 절친만이 아는 반전 매력을 소개한다.
이어 두 사람이 가까워진 계기가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 덕분이라는 사실이 공개된다. 황신혜와 유동근이 드라마 '애인'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당시, 전인화는 황신혜의 눈부신 미모에 감탄했다면서도 키스신만큼은 보기 부끄러웠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또한 전인화는 배우 인생에 대해 고백한다. 그는 배우 데뷔 후 3년 만에 최우수연기상을 받으며 빠르게 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어린 나이에 받은 큰 사랑이 오히려 부담으로 다가왔다고 털어놓고, 황신혜 역시 깊은 공감을 표한다. 이와 함께 전인화는 자칫 연예계를 떠날 수 있었던 위기의 순간을 고백한다. 하지만 그 시기를 넘길 수 있었던 건 남편 유동근 덕분이라 전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전인화는 황신혜와 산책 중 유동근에게 전화를 건다. 황신혜는 유동근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출연한 드라마 '애인' OST 'I.O.U' 노래를 직접 부르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유동근 역시 재치 있는 반응으로 뜻밖의 케미를 폭발시킨다. 이를 지켜보던 전인화는 "설레고 난리 났네"라며 박장대소를 터뜨린다.
한편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들의 '같이 살이'를 통해 엄마이자 여자 연예인으로서의 실질적인 고민과 애환을 나누는 리얼리티 동거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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